폭스바겐도 3D프린터로 자동차를 만든다고??

폭스바겐은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바로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자동차 부품을 대량으로 생산한다는 것이다.

세계최대 자동차메이커 중 하나인 폭스바겐이 금속 출력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손잡이와 테일 게이트 글자를 포함하여 여러 부품을 출력하여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2년에서 3년 내에 이 기술을 사용하여 자동차 부품을 대량 생산하기르 원한다고 말했다. 3D 프린터로 완전한 자동차가 만들어지지는 않을테지만 3D 프린터로 제작한 부품 수는 더욱늘어날 것이라고 Martin Goede는 말했다.

3D 프린터는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전례가 없었지만 시제품 및 개별 구성 요소에 사용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폭스바겐 자동차에는 최대 8000개의 부품을 사용하여 제작 됩니다. 3D 프린팅의 가장 큰 장점은 부품 제작에 필요한 제조 도구를 먼저 만들지 않고도 많은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이미 자사 공장에 90대의 3D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프린터는 만들기 힘든 부품을 제작하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이 기술을 활용하여 고압력 부품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금속을 출력할 수 있는 3D 프린터는 자동차 부품에만 국한 되지 않을 것입니다.